[장학생 수기] 세계를 체험하니 마음이 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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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9-15 15:25 조회10,8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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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제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전환점이 됐습니다.
가장 큰 소득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입니다. 6주 동안 머물면서 영어회화에 제법 익숙해질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통해 진행한 여러 가지 발표와 연극 등의 프로젝트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영어로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중국, 베트남,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콜롬비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참여한 학생들이 열성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장면에 자극받아서,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ESL 코스의 모든 수업에 최선을 다했을 뿐만 아니라, 가능한 많은 과외활동에 참가하려 노력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과 함께 미국 독립기념일에 펼쳐진 화려한 불꽃놀이를 관람한 것과, 주변지역의 호수에서 낚시했던 일입니다. 한국을 벗어나 더 넓은 세계를 체험했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면서, 이 세상 누구와도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을 가진, 글로벌 인재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정진형(04 경영) 재학생
가장 큰 소득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입니다. 6주 동안 머물면서 영어회화에 제법 익숙해질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통해 진행한 여러 가지 발표와 연극 등의 프로젝트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영어로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중국, 베트남,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콜롬비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참여한 학생들이 열성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장면에 자극받아서,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ESL 코스의 모든 수업에 최선을 다했을 뿐만 아니라, 가능한 많은 과외활동에 참가하려 노력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과 함께 미국 독립기념일에 펼쳐진 화려한 불꽃놀이를 관람한 것과, 주변지역의 호수에서 낚시했던 일입니다. 한국을 벗어나 더 넓은 세계를 체험했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면서, 이 세상 누구와도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을 가진, 글로벌 인재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정진형(04 경영)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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