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울림’두번째 걸음, 이종수(73경영) 동문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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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유진 작성일09-09-14 15:51 조회11,9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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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을 목표로 하는 포럼‘서강울림’의 2차 모임이 8월 28일 오후 7시 모교 마태오관 9층 리셉션홀에서 열렸다. 통일부 차관을역임한 이봉조(73 정외) 동문을 비롯해 23명이참여한 가운데, 사회연대은행 상임이사인 이종수(73 경영, 사진) 동문이 특강을 맡았다.
이종수 동문은 사회연대은행의 취지와 현재상황 등을 설명하며“사회 취약계층의 생계형창업을 위해 담보나 보증 없이 소액의 자금을지원하고 있으며, 심리적으로도 자활하고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물고기를 잡는 '기술'을 알려주고 '연장과 도구'를 빌려줌으로써, 궁극적으로는‘자립할 수 있다는 희망을 빌려준다’는 설명이었다.
이후 모든 참석자들이 한마디씩 덧붙이는 '1분 스피치'가 진행됐다. 모임이 끝난 후에는 거구장 스카이라운지로 자리를 옮겨 밤늦게까지 친교의 시간을 이었다.
글·사진 = 김성중(01 신방) 기자
이종수 동문은 사회연대은행의 취지와 현재상황 등을 설명하며“사회 취약계층의 생계형창업을 위해 담보나 보증 없이 소액의 자금을지원하고 있으며, 심리적으로도 자활하고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물고기를 잡는 '기술'을 알려주고 '연장과 도구'를 빌려줌으로써, 궁극적으로는‘자립할 수 있다는 희망을 빌려준다’는 설명이었다.
이후 모든 참석자들이 한마디씩 덧붙이는 '1분 스피치'가 진행됐다. 모임이 끝난 후에는 거구장 스카이라운지로 자리를 옮겨 밤늦게까지 친교의 시간을 이었다.
글·사진 = 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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