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이끌 보도국장에 김백(75 철학)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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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8-19 14:33 조회11,9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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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75 철학) 동문이 11일 케이블 보도전문 채널인 YTN의 신임 보도국장에 선임됐습니다. 서강언론인 모임 서언회(西言會)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백 동문은 서울고를 나와 모교 철학과를 졸업(82년 2월)한 뒤 정치외교학과를 복수전공해 83년 8월 졸업한 학구파 언론인입니다.
언론계 경력으론 1981년 12월 공채 9기로 KBS 보도국 기자로 입사했고, 2001년 4월 SBS 창사멤버로 회사를 옮겼으며, 2005년 3월 YTN 출범 때 YTN에 합류해 4년여만에 보도국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YTN에서는 기획제작부장, 문화부장, 사회부장, 경제부장을 거쳤고, 취재담당 부국장, 편집담당 부국장, 해설위원 등을 역임한 뒤 마케팅국장과 경영기획실장을 맡아 보도업무 뿐만 아니라 회사경영에 걸쳐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왔습니다.
김백 동문은 YTN에서 ‘집중조명’이나 ‘클로즈업’과 같은 시사대담 프로의 앵커를 맡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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