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게임을 즐기는 '모바일 게임'이 일상화된 지금,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동문이 있습니다. 김혁(95 컴퓨터) 동문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김 동문은 대표적인 모바일 게임인 '슈퍼액션 히어로'를 기획한 IT맨입니다. 현재 '슈퍼액션히어로'는 3편까지 발표되었으며, 각 편마다 다운로드 횟수 100만건을 넘긴 인기작입니다.

김 동문은 <매경 이코노미>와의 인터뷰에서, 게임기획자는 시장 분석을 통한 아이디어 선정, 개발 프로젝트 관리, 출시 전 점검, 출시 후 관리 등 하나의 게임에 관련된 모든 일을 총괄하는 직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모바일 게임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유망 직종이라는 것입니다.

김 동문은 또 표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어떻게 실제화할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산업인 '모바일 게임'을 이끌고 있는 김 동문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매경이코노미] 모바일게임 기획자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