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석(80 경영) 동문,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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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9-08 09:34 조회7,3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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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석(80 경영) 동문이 올해 말 예정된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서 동문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리며, 관련 업계 동문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서명석 동문은 동양증권(현 유안타증권) 리서치 센터장·경영기획부문장·부사장·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고
2014년~2020년 유안타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습니다. 현재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강의 중입니다.
선거는 오는 12월 치러집니다. 10월에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들을 정한 뒤 한 달 반가량 선거운동이 펼쳐집니다.
정회원사에 해당하는 전체 의결권 보유자 과반 이상이 참석하는 총회에서 과반 득표를 얻으면 당선됩니다.
통상 투표권의 40%는 회원사 1곳당 1표씩 균등하게 배분되고, 나머지 60%는 협회비 분담률에 따라 차등 책정됩니다.
첫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위와 2위가 재대결을 펼칩니다.
금융투자협회의 정회원사는 ▲증권사 57곳 ▲자산운용사 299곳 ▲신탁사 14곳 ▲선물사 4곳 등 모두 376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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