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동문회장 셋 동문총장 취임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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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6-30 15:30 조회14,6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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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총동문회 역대 회장 3분이 몸소 학교를 방문, 동문 출신 이종욱 총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했습니다. 1~2대 회장을 역임한 윤진호(60 경제) 동문, 7대 회장과 11~12대 회장을 맡은 박희윤(61 경제) 동문, 13~14대 회장을 역임한 홍익찬(61 경제) 동문이 주인공입니다.
<초대 및 2대 회장을 역임한 윤진호(60 경제) 동문>
<7대 회장과 11~12대 회장을 맡은 박희윤(61 경제) 동문>
<13~14대 회장을 역임한 홍익찬(61 경제) 동문>
초대 회장 윤진호 동문을 비롯한 역대 회장단은 6월 29일 열린 ‘손병두 총장 이임 및 이종욱 13대 총장 취임식’에 참석해 손 총장에게 지난 4년간 서강을 위해 애써온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고, 이 총장에겐 새로운 서강호의 힘찬 출발을 격려했습니다.
이들은 이취임식 공식행사에 앞서 이냐시오 성당에서 열린 감사미사와 오찬으로 진행된 축하연에도 참석했습니다. 축하연에서는 이종욱 총장이 테이블로 직접 찾아와 동문선배들인 총동문회 역대 회장단 3분에게 인사를 드리며, 총동문회의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역대 회장단들은 이 총장을 반갑게 맞이하면서 동문출신 비(非)신부 첫 총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동문들의 정성을 모아 성심성의껏 돕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축하연에는 역대 동문회장 세분 외에 미국 뉴욕에 거주하다 잠시 귀국한 김영진(62 사학) 동문, 콜로라도 주립대 교수로 재직하는 김장열(80 영문) 동문, 최근 공모를 거쳐 구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임명된 박상환(69 무역)동문과 총동문회 감사인 임원현(84 경영) 동문이 같은 테이블에 앉아 신임 총장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맨 위 사진을 보면 왼쪽 아래 시계방향부터 박상환,(안보이는 한 사람 건너뛰고) 홍익찬, 윤진호, 박희윤, 임원현, 김영진, 김장열 동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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