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근무한 정명숙 前사무국장에 감사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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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6-18 09:42 조회14,2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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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는 17년간 재직하면서 동문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정명숙(83 불문) 전 사무국장에게 6월 17일 감사패를 증정했습니다. 감사패는 김호연(74 무역) 총동문회장을 대신해 송영만(74 정외) 부회장이 수여했으며, 전 동문의 정성을 담은 고마운 마음의 패(牌)를 전했습니다. 송 부회장은 <서강옛집>의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날 증정식은 편집위원 회의를 마치고 간소하게 진행했습니다.
정명숙 전 사무국장은 지난 1991년부터 2008년 8월까지 17년간 총동문회 사무국 직원으로 오랜 기간 재직했으며, 2003년 11월부터는 사무국장을 맡아 총동문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했습니다. <서강옛집> 제작, 동문회관 건립, 총동문회 홈페이지 개설, 동문DB 구축 등에 힘썼으며, 총동문회 수익구조 마련과 50주년 기념와인 판매를 이끌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는 <서강옛집> 편집위원으로 위촉돼 총동문회 일을 성심껏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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