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동문회 조직활성화, 참여율 제고 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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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5-19 13:30 조회10,9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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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문대학원(이하 MBA) 동문회(회장 이의현, 경영 31기)는 5월 11일 오후 7시 거구장에서 '제10대 서강 MBA 동문회 회장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갖고 위촉장 수여 및 동문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40여 명의 회장단이 모교 사랑과 MBA의 역동적인 변화에 부응하는 동문회를 향한 열의로 행사장을 찾았다.
회장단은 동문회 운영에 있어 형식과 가식을 벗기로 결의했다. 집행부 몇 사람이 움직이는 동문회가 아닌,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으기로 했다. 동문 모두의 참여는 물론 각 개인이 동문회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역할분담을 하고, 창의적이고 조직적인 동문회를 추구하기로 했다. 또한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동문들과 함께 MBA 동문회의 역사를 새롭게 하려는 의지를 내보인 신임 회장의 뜻에 동참을 결의했으며, 동문회 활성화에 관한 여러 의견들을 토의했다.
한편 각 집행부회장들은 집행부별로 '어떻게 하면 모교와 동문회에 기여할 수 있으며, 동문들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가?' 라는 과제에 대한 방안들을 강구해 활동 계획안을 6월10일까지 제시하기로 했다. 그 후 회장단에서 이를 취합하고 협의하여 합리적이고 채택 가능한 대안들을 우선순위를 선별, 채택, 실천함으로써 개인이 아닌 조직이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더불어 동문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여하는 동문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많은 안건을 제안하며 회의를 마쳤다.
<기사 및 사진 제공 : MBA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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