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엽(78 정외) 동문, 법무법인 민 변호사로 새 출발

강신엽(78 정외) 동문이 수원지검 중요 경제범죄 조사단 단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법무법인 민 변호사로 새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신엽 동문은 1989년 사시 31회에 합격하고(사법연수원 21기) 서울동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서울고검, 대구고검 검사, 인천지검 형사2부 부장, 광주지검 형사2부 부장,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 부장, 의정부지검 형사4부 부장, 대구지검 영덕지청장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서강법조동문회장을 맡아 헌신하였고 총동문회 부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강신엽 동문의 새 출발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조장옥(78 경제) 동문, 대한민국학술원 신임 회원 선출

모교 경제학과 명예교수 조장옥(78 경제) 동문이 대한민국학술원 신임 회원으로 지난 7월 15일 선출됐습니다.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은 분야별 대표 학술단체로부터 회원 후보자를 복수로 추천받아 회원심사위원회와 부회의 심사를 거쳐 총회에서 최종 선정됩니다.

조장옥 동문은 모교 경제학과 경제학사, 경제학석사를 마치고 미국 로체스터대학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고 모교에서 재직했으며 한국경제학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송상근(84 경영) 동문, 윤성회계법인 대표 취임

송상근(84 경영) 동문이 지난 6월 말, 33년 근무한 삼일회계법인을 퇴사하고 윤성회계법인 대표로 취임했습니다. 

한상수(85 사학) 동문, 사회적기업가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2년 사회적경제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행복한아침독서' 한상수 대표(85 사학)가 사회적기업가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모델을 개발·선도하는 등 사회적기업 육성에 기여한 사업주에게 수여하는 상인데 한상수 동문이 2010년에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행복한아침독서'를 잘 경영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상수 동문은 1999년부터 어린이도서관을 운영하고, 2005년에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아침독서운동을 시작하여 책 읽는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많은 역할을 했다. 

'행복한아침독서'는 사람과 책을 이어주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 독서운동 및 도서관 전문 사회적기업이다. 

이상운(87 물리) 동문, 금융결제원 상무 선임

이상운(87 물리) 동문이 금융결제원 상무로 선임됐습니다. 

이상운 동문은 청주 신흥고 출신으로 모교 물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금융결제원 인증개발팀장, 공용S/W 개발반장, 제로페이구축추진반장, IT기획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오영(88 경제) 동문, 중부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전보

김오영(88 경제) 동문이 부산국세청 조사1국장에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김 동문은 1999년 행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조정관실 정책1계장, 중부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국세청 법무과장,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 성동세무서장, 국세청 성동 부이사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훈(88 경제) 동문, 한국투자공사 투자운용부문장 내정

이훈(88 경제) 동문이 한국투자공사(KIC) 투자운용부문장(CIO)에 내정되었습니다.

최근 기획재정부가 이훈 동문에 대한 인사검증 결과를 KIC에 통보함에 따라 KIC는 이 동문을 새 CIO로 선임, 확정할 계획입니다.

이 동문은 1969년 생으로 모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투자증권 스몰캡팀장을 거쳐 2014년 KIC가 리서치센터 설립 당시 KIC에 합류했습니다. 

이후 KIC 자산배분팀장과 운용전략본부장 역임 후 지난해 8월부터 미래전략본부장을 지냈습니다.

임상혁(88 영문) 동문, 서울예술대학 이사장 취임

임상혁(88 영문) 동문이 서울예술대학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임 동문은 "서울예대가 수많은 예술가와 연예인을 배출하면서 K-culture속에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미력하나마 서울예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 동문은 엔터테인먼트법 분야의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며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로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임 동문의 임기는 내년 4월1일까지입니다.

윤치업(92 정외) 동문,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 선임

윤치업(92 정외) 동문이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으로 선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