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서강50년<2> - 로욜라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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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유진 작성일09-05-06 11:32 조회15,8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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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욜라 도서관은 서강인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었으며, 모교의 자랑인 엄격한 학사 관리를 뒷받침했다. 공부하는 서강인의 요람인 로욜라 도서관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사진으로 살펴본다. <편집자>
1960년대
개교부터 1967년까지 도서관은 본관 2층에 위치했다. 201호는 참고열람실과 정기간행물실이었으며, 202~208호는 서고와 정리실이었다. 학생들은 복도에 놓인 책상을 이용했다.
1970년대
1968년 과학관으로 자리를 옮겼던 도서관은 1974년 신축된 본관(현재 제1관)에 자리잡으며 로욜라 도서관으로 명명된다. 당시 국내 최초로 완전개가식체제를 구축했으며, 35만권의 장서를 보유했다.
1980년대
1982년 제2관이 개관되면서 50만권 이상의 장서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과 810석의 열람석이 마련됐다. 1983년 말부터 추진한 도서관 전산화는 1986년 3월 국내 대학도서관최초로 전산화된 대출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완성됐다.
1990년대
1997년 제3관을 개관하며 현재 모습을 갖췄다. 제1관은 종교·철학·총류관, 제2관은 이공관·인문관, 제3관은 사회과학관으로 운영하는 주제관 체제를 확립했고, 각 관마다주제 사서를 배치했다.
현재
2004년 경영분관이 마태오관(경영관) 4층에 설치됐고, 2007년 모교 로스쿨 설립에 따라 법학전문도서관이 제3관 4~5층에 설치됐다. 2500석의 좌석과 80만 권의 일반도서, 6000종의 정기간행물, 4만 권의 참고자료를 비롯해 각종 마이크로형태 자료, 시청각자료, 귀중자료, Web DB, e-Journal, e-Book 등 다양한 디지털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1960년대
개교부터 1967년까지 도서관은 본관 2층에 위치했다. 201호는 참고열람실과 정기간행물실이었으며, 202~208호는 서고와 정리실이었다. 학생들은 복도에 놓인 책상을 이용했다.
1970년대
1968년 과학관으로 자리를 옮겼던 도서관은 1974년 신축된 본관(현재 제1관)에 자리잡으며 로욜라 도서관으로 명명된다. 당시 국내 최초로 완전개가식체제를 구축했으며, 35만권의 장서를 보유했다.
1980년대
1982년 제2관이 개관되면서 50만권 이상의 장서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과 810석의 열람석이 마련됐다. 1983년 말부터 추진한 도서관 전산화는 1986년 3월 국내 대학도서관최초로 전산화된 대출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완성됐다.
1990년대
1997년 제3관을 개관하며 현재 모습을 갖췄다. 제1관은 종교·철학·총류관, 제2관은 이공관·인문관, 제3관은 사회과학관으로 운영하는 주제관 체제를 확립했고, 각 관마다주제 사서를 배치했다.
현재
2004년 경영분관이 마태오관(경영관) 4층에 설치됐고, 2007년 모교 로스쿨 설립에 따라 법학전문도서관이 제3관 4~5층에 설치됐다. 2500석의 좌석과 80만 권의 일반도서, 6000종의 정기간행물, 4만 권의 참고자료를 비롯해 각종 마이크로형태 자료, 시청각자료, 귀중자료, Web DB, e-Journal, e-Book 등 다양한 디지털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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