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미술가회 작품연재 5. 정수연(76 무역)

꿈의 대화
(53.0㎝ x 45.5㎝, Acrylic on Canvas, 2005년)

정수연(76 무역)
art6@paran.com
서강미술가회 회장, 서강MBA사진동우회 회장, 정수연경영연구소 소장, 청담동 ‘갤러리아 순수’ 및 용인 수지 ‘아트센터 순수’ 화랑 대표,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출강, 前 LG상사 및 LG전자 20여년 근무, 前 정보통신부 혁신 자문위원, 모교 경영학과 박사과정(인사조직) 수료

작품설명
수지 광교산 작업실에서 작품을 할 때 항상 새소리를 듣게 된다. 봄이 되면 맑은 공기와 파릇파릇한 풍경과 봄꽃, 그리고 새소리가 마치 꿈을 꾸듯 나를 동화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든다. 2005년 봄, 동화의 세계로 들어가서 여러 작품을 완성했다.
 

표현한다는 것은 나의 내적 경험을 누구에게 보여주는 일이다.
 

“당신들은 보고 있어도 보고 있지 않다. 그저 보지만 말고 생각하라. 표면적인 것 배후에 숨어 있는 놀라운 속성을 찾으라.”
 

화가 Pablo Picasso가 한 말이 다시 되새겨지는 그림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