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길 동문과 서강미술가회의 결속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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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3-20 03:37 조회14,8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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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길 동문 개인전에 뭉친 서강미술가회
김병길(79 사학) 동문이 세 번째 개인전을 2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환’에서 열었다. 4일 오후 6시 마련된 오프닝 행사장은 한지를 활용한 김 동문의 개성 넘치는 작품덕분에 관람객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이날 특히, 김 동문의 개인전을 축하하기 위해 서강미술가회 회원들도 뭉쳤다. 홍은경(74 사학), 이충미(82 종교), 양성자(84 영문), 이남진(180 생물 입학) 동문과 강현두 前모교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수연(76 무역) 서강미술가회 회장도 행사이후 뒤풀이 장소를 찾아 와 축하 인사를 건넸다. 모처럼 뭉친 이들은 소주잔을 연신 기울이면서 현재 서강옛집에 연재하고 있는 작품 계획과 5월 11~14일로 예정된 정기전시회에 대해 논의했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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