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인 35명 소위 임관, 문무겸비 장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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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3-20 03:29 조회25,3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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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 겸비한 서강인 35명 임관
학생군사교육단(ROTC, 이하 학군단)의 졸업식인 임관식이 2월 17일 오전 10시 30분 모교 청년광장에서 열렸다. 제 47기 임관식과 제 48~49기 승급 및 입단식이 함께 진행된 가운데, 임관하는 35명을 비롯한 100명의 학군단이 한자리에 모였다. 정훈(70 신방, 사진 오른쪽) 총동문회 부회장과 최운열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히 김웅진(72 생명), 김대섭(73 경영), 조창재(73 화학), 노영식(74수학), 김서현(80 경영), 김도창(81 경영) 등 학군단 출신 동문들이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 와 자리를 빛냈다.
최운열 부총장은 “문무를 겸비한 서강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장교로서 조국을 수호해 주기 바랍니다”라고 손병두 총장의 축사를 대독했다. 이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게 된 김상일(05 중국문화) 학군단에게는 총동문회장상이 수여됐다. 정훈 부회장은 김태영(05 경제, 사진 왼쪽) 동문에게 직접 소위 계급장을 달아줬다.
2학년 겨울방학에 실시했던 동계 기초훈련을 마치고 3~4학년을 학군사관후보생으로 지낸 학군단 제 47기 35명은, 3월부터 7월까지 병과 학교를 수료한 뒤 자대 배치를 받아 2011년 6월까지 군대에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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