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형준(86 경영 /개명 前 이름 황성식) 동문이 1월 5일자로 베인 & 컴퍼니 코리아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2009년 베인 파트너로 새롭게 선임된 황형준 동문은 ‘성장 및 기업회생 경영 전략 전문가’로 모교 경영학과 졸업 후,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와튼스쿨에서 MBA(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2001년 베인에 컨설턴트로 입사, 2005년 이사로 선임된 이래 3년 반 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황형준 동문은 국내 선도 소비재 업체의 성장 전략 프로젝트 및 대형 유통 그룹 로열티 강화 프로젝트,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의 신규사업 발굴 프로젝트 수립, 그 외 자동차 부품 산업, 금융 산업  등의 성장 전략 및 M&A 실사(due diligence)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