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과(創科) 40주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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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1-21 02:22 조회10,4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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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創科) 40주년을 위하여!"
전자공학과 송년회 200여명 참석
모교 전자공학과 동문회가 주최한 ‘2008년 전자공학과 동문 송년회’가 2008년 12월 10일 오후 7시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3층 거문고홀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에는 박근혜(70) 동문을 비롯한 2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해 전자인의 단합을 과시했다.
정창진(74) 전자공학과 동문회장은 김진영(76) 부회장이 사회를 맡은 공식행사에서 “2009년은 전자공학과가 생긴지 40주년이 되는 해”라며“계획하고 있는 대형 기념행사에 많은 동문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자랑스러운 서강 전자인’으로 뽑힌 권영범(73) 영림원 소프트랩 대표이사와 신재섭(81) ㈜픽스트리 대표이사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또한, 전자공학과 40주년 행사 준비위원장을 맡은 김용민(69) 동문의 인사말에 동문들의 뜨거운 박수가 터져 나왔다.
2부 순서로 마련된 여흥 시간은 개그맨 김정렬이 사회를 맡아 동문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색소폰 연주와 현악 4중주 공연 및 재학생 가수 박해영(05)의 열창에도 아낌없는 박수가쏟아졌다.
특히, 이번 송년회는 경품 지급에 걸린 시간만 역대 최고를 기록했을 정도로 푸짐함을 자랑했다. 이는 유태삼(70) 동문이 경비를 지원하고 김부호(70) 동문을 비롯한 동문 13명이 저마다 가족식사권, PMP, LCD 모니터 등 다양한 경품을 협찬해준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전자공학과 동문들의 마음은 물론 양팔까지 든든했던 시간이었다.
글=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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