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환(74·정외) ‘제 5회 서강언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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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12-17 01:04 조회11,6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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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환(74·정외) ‘제 5회 서강언론인상’ 수상
2008년 서강언론동문회(회장 72·신방 유연채) 송년의 밤이 12월 11일 오후 7시 모교 동문회관 2층 스티브김 홀에서 65명의 동문 언론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을 맞아 시상한‘제 5회 서강언론인상’의 영광은 최태환(74·정외, 사진 왼쪽) 서울신문 논설실장에게 돌아갔다. 손상진(70·화학, 사진 오른쪽) 前 KBS 스포츠국 국장은공로패를 받았다.
조현진(89·경영) KBS 기자와 이승연(97·국문)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강언론동문회 신임 회장을 맡은 유연채 KBS 보도본부 해설위원과 총무 조현국(81·경영) KBS 이사회 전문위원이 발 벗고 나섰던 덕분에 순조롭게 이어질 수 있었다. 특히, 임형택(90·신방) 원샷 보카 대표와 김영조(92·국문) KBS 드라마 PD가 마련한 특강은 모임의 의의를 더했다.
식사와 간담회 및 모교 음악 동아리 에밀레 공연 등이 준비된 이번 행사는 김영기(73·경영) LG전자 부사장, 이건영(74·경제) 빙그레 사장, 최영조(80·신방) 한화 홍보상무, 최휘영(83·영문) NHN 대표, 임형택 동문 등이 협찬해 풍성함을 더했다.
글.사진 = 김성중(01.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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