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동우회 송년모임, 회원 배가운동 전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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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12-15 11:40 조회14,9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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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동우회(회장 김병창 84 국문) 송년모임이 12일 저녁 신촌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습니다. 회장인 김병창 동문을 비롯해 9명이 참석했습니다. 총무인 마유미(사회), 이훈, 박영숙, 송경자(이상 사학), 박은아, 이창섭(이상 국문), 김정란(사회), 천승목(생물) 등이 모여 2차까지 통음(痛飮)하며, 친목과 우의를 다졌습니다.
지난 10월 말 부산에서 23명이 참가한 가족동반 단합대회를 가진 뒤 2개월 만에 다시 모였습니다. 원래 내년 초에 신년모임을 열 계획이었으나, 경기가 침체한 요즘 잘 살고 있는지 소식이 궁금해 예정에 없던 긴급 송념모임을 개최했고, 서로의 안위를 확인했습니다. 84동우회는 내친 김에 회원 배가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하고, 2009년 신년모임 때 더 많은 동문들이 모일 수 있도록 연락할 동문들을 선정하는 등 조직의 규모를 늘리는 데 모두 분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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