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희(81컴퓨터)동문, 다양성 포럼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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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11-26 10:39 조회18,0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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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회사의 유일한 여성임원인 박남희(81 컴퓨터) 동문을 <주간조선>에서 인터뷰했습니다.
박 동문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및 플랫폼 사업총괄 담당상무로 일하고 있습니다. 2006년 10월 최초의 여성 임원으로 승진, 540여명의 임직원 중 유일한 여성 임원입니다. 더욱이 마케팅, 홍보 분야가 아닌 이공계 출신으로는 드문 케이스입니다.
박 동문은, 지난 11월 12일 통신과 인터넷미디어 업계의 차세대 임원급 여성 20여명을 초청해 '다양성(diversity) 포럼'을 주최했고 이 내용이 기사화됐습니다.
박 동문은 "조직이 동일한 성향으로 구성된다면 조직적 오류가 발생하기 쉽다. 금융위기가 닥친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새로운 생각이 필요한데 새로운 아이디어는 여성 등을 포함한 조직의 다양성에서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링크해놓은 기사에서 박 동문의 생각과 근황을 접해보기 바랍니다.
위의 박 동문 사진은 <주간조선>에 실린 것입니다.
[주간조선 - 사람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유일 여성 임원 박남희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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