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원(68신방)동문, 기자되는 법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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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중 작성일08-11-26 09:34 조회18,6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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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학과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중 하나로, 11월 25일에는 김진원(68 신방, SBS 보도본부장) 동문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언론계의 중책을 맡고 있는 동문의 특강인 만큼 미래의 언론인을 꿈꾸는 재학생들이 많이 모여 진지하게 특강을 경청했습니다. 더욱이 신문방송학을 전공하는 재학생들 뿐만 아니라 미래의 기자, 프로듀서를 꿈꾸는 타 전공의 재학생들까지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습니다.
김 동문은 강연에서 언론인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사항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먼저 현재 SBS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채용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과정마다 주의해야 할 점, 미리 준비해야 할 점을 꼼꼼히 설명해 참여한 재학생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 동문은 특히 △신문을 많이 읽을 것 △평소 글을 많이 써볼 것 △개설된 수업 등을 이용한 기사작성 연습을 할 것 △미리 면접을 대비할 것 등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개인의 노력은 물론, 학교와 학과 차원에서는 현장에 맞는 실무 중심의 수업 등을 개설해 미래의 언론인을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강연 뒤에는 언론계에 재직하고 있는 동문들이 라운드 테이블을 마련, 재학생들과의 솔직한 문답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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