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포박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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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6-05 16:17 조회11,4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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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포박 부부
박병화 지음 / 강마을
내로라하는 엽사들에게 ‘땡포박’ 으로 통하는 박병화(60・경제) 동문은 선친에게 물려받은 가장 큰 유산으로 ‘사냥과 낚시’를 꼽는다. 이를 통해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삶을 즐기는 요령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사냥을 가르쳐 준 선친에 대한 그리움으로 시작하는 이 책에는 저자의 사냥 입문부터 아내의 수렵 입문 등 입가에 웃음이 머금어지는 여러 에피소드가 잔잔하게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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