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 한장> 꿈 속에서 찾게 되는 10년 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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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6-05 00:01 조회25,9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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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서 찾게 되는 10년 전 여름
꼭 10년 전인 1998년 여름, 언론사 동아리 ‘교지 서강’에서 경기도 강촌으로 여름합숙을 갔다. 방학이 되면‘교지 서강’의 현역과 퇴임 편집위원들은 함께 교외로 떠나서 책을 읽고 토론하며 휴식을 취한다. 합숙을 끝내고 찍은 단체사진 속에는 최원영(88·사학) 형부터 98학번 수습위원들이 등장한다. 후배들이 합숙을 제대로 하고 있는 지 격려하기 위해 일부러 찾아 준 선배들 덕분에 시끌벅적하고 즐거운 분위기였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고혁(96·국문)
꼭 10년 전인 1998년 여름, 언론사 동아리 ‘교지 서강’에서 경기도 강촌으로 여름합숙을 갔다. 방학이 되면‘교지 서강’의 현역과 퇴임 편집위원들은 함께 교외로 떠나서 책을 읽고 토론하며 휴식을 취한다. 합숙을 끝내고 찍은 단체사진 속에는 최원영(88·사학) 형부터 98학번 수습위원들이 등장한다. 후배들이 합숙을 제대로 하고 있는 지 격려하기 위해 일부러 찾아 준 선배들 덕분에 시끌벅적하고 즐거운 분위기였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고혁(96·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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