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대학원 동문회-서울시장 초청 언론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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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3-10 14:09 조회15,4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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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초청 언론포럼 개최
언론대학원 동문회
지난 1월3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제4회 서강언론포럼이 열렸다. 이날 포럼의 발제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었다. 오 시장은 창의문화도시를 표방하는 ‘2008 서울시정 마스터플랜’을 주제로 강연을 했고, 이어 참석자 60여 명과 심도 있는 토론이 펼쳐졌다. 김학수 언론대학원장, 박상환(69·무역) 동문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강단에 선 오세훈 시장은 ‘컬처노믹스’라는 키워드를 먼저 제시했다. 이어 오 시장은 “문화는 경쟁력이자 돈”이라면서 “서울을 스토리가 있는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서울은 관광, 디자인, 컨벤션, 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 서비스 등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의 강연이 끝난 후에는 “중국과 일본 사이에 있는 샌드위치 국가와 도시로서의 발전방향을 제시해 달라”, “ 서울시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하지 않는가”, “서울시와 구청들과의 협조는 어떻게 이뤄지는가”등 동문들의 깊이 있는 질문과 의견이 잇달았다.
언론대학원 동문회
지난 1월3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제4회 서강언론포럼이 열렸다. 이날 포럼의 발제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었다. 오 시장은 창의문화도시를 표방하는 ‘2008 서울시정 마스터플랜’을 주제로 강연을 했고, 이어 참석자 60여 명과 심도 있는 토론이 펼쳐졌다. 김학수 언론대학원장, 박상환(69·무역) 동문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강단에 선 오세훈 시장은 ‘컬처노믹스’라는 키워드를 먼저 제시했다. 이어 오 시장은 “문화는 경쟁력이자 돈”이라면서 “서울을 스토리가 있는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서울은 관광, 디자인, 컨벤션, 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 서비스 등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의 강연이 끝난 후에는 “중국과 일본 사이에 있는 샌드위치 국가와 도시로서의 발전방향을 제시해 달라”, “ 서울시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하지 않는가”, “서울시와 구청들과의 협조는 어떻게 이뤄지는가”등 동문들의 깊이 있는 질문과 의견이 잇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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