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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선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무리 없는 대선 진행 방향에 대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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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사백 작성일07-11-03 14:01 조회11,9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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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비대통령후보자제도의 도입으로 17대 대선의 진행상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정치의식 수준이 많이 향상되었으며, 풍부한 후보자군을 탄생시켜 이들을 통하여 참여정치의 실증의 한 단면을 선거자와 피선거자의 입장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 지나간 대선 때와 비교하여 일단 국민이 선택할 지도자의 풍부한 자원은(resource) 준비되었다.
2. 준비된 풍부한 인력자원 중 최고의 인물을 선택하기 위하여 17대 대선은 매니패스토(manifesto)공약 정책을 도입하여 후보들로부터 국민과의 약속으로 많은 공약이 쏟아져 나왔다. 후보들로부터 많은 공약이 생산된 원인은 선거당국의 실속 있는 선거방법의 운용에 기인한다고 하겠다. 하지만 공약이 최대의 가치를 갖기 위해선 모든 국민이 바라는 실천가능한 것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공약정책선거의 진행과정에서 무차별적인 공약지향적 경향으로 선거가 진행되므로 지도자 선택을 위한 건전한 공약을 위해 다른 많은 허무맹랑하고 선정적이며 실천불가능한 공약을 걸러내야 할 형편이다. 이에 선거당국과 사회지도계층과 언론통신은 각별한 관심의 시의적절한 방법으로 대처해야 하겠다. 다시 말해 당국의 대선 진행에 대하여 국민들이 공약정책실시에 따라 후보자의 공약의 건전성을 잘 검증하여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문화를 이룩하도록 최선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3.또한 이 번  대선이 후보의 공약정책에 따른 대선 진행의 실시로 진행됨은 올바른 지도자를 뽑기위한 17대 대선의 추구하는 주된 하나의 방법일 뿐이며, 처음으로 실시하는 후보자의 공약정책 중심의 지금 까지의  선거진행을 보면 위에서 본 바와 같이 국민이 올바른 지도자를 선택하는데  위험한 그 폐단이 드러나고 있음을 선거당국은 직시하고 건전한 후보자의 공약으로 국민들이 쉽게 선택 할 수 있도록 공약의 여러 카테고리의 제한과 양과 내용을 지도하는 지침이 얼마 남지 않은 선거일 까지 빠르면 빠를수록 있으면 좋겠다. 더 나아가 이 전의 대선에서 전통적으로 행해 왔던 후보에 대한 국민들의 검증이 공약정책에 따른 것보다 더 낳은 방법으로 생각 되기까지 하는데,  위에서 본 바와 같이 처음 실시하는  공약정책에 따른 대선진행에 폐단이 드러난 것을 보충하기 위하여 후보의 건전한 정신문화, 윤리도덕성,지식, 그리고 품성과 세계 여러 나라와의 외교의 역량 등을 검증하는 일을 빼지 않고 더 보태는 것이 올바른 지도자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겠기에 선거당국과 사회지도층과 언론통신은 국민유권자를 선도 해야 한다.        
                제 17대 무소속대통령예비후보연대 김사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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