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식, 최창섭, 안철, 김어상 동문 교수들 정년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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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9-04 00:16 조회13,3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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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식, 최창섭, 안철, 김어상 동문 교수들 정년퇴임
모교에서 후학양성에 힘써온 철학과 엄정식(60·철학) 교수, 신방과 최창섭(60·영문) 교수, 전자공학과 안철(60·물리) 교수, 교양과정 김어상(61·경제) 교수가 지난 8월 31일자로 정년퇴임을 맞았다.
엄정식 교수는 26년간 모교에 봉직하며 교무처장 겸 연구처장, 철학연구소장, 대학원장을 역임했고, 최창섭 교수는 34년 동안 대학원장과 교학부총장을 역임했으며, 김어상 교수는 13년간 봉직하며 산업문제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안철 교수의 약력은 아래 기사 참고)
한편 엄정식, 최창섭, 안철 교수는 모두 모교 1회 졸업생이자 모교의 ‘동문 교수 1호'이다. 정년퇴임에 따른 기념행사로 엄정식 교수는 지난 6월 14일 다산관에서 고별 강연회를 가졌으며, 안철교수는 8월 25일 동문회관에서 정년퇴임연을, 최창섭 교수는 8월 30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출판기념회 및 기념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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