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봉(86 경영) 동문이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선임되었다.

삼정회계법인 부대표인 허 동문의 임기는 오는 3월1일부터 2025년 2월28일까지다.

허 동문은 1967년생으로 모교 경영학과를 나와 KPMG USA, 한국공인회계사회 윤리조사심의위원회 위원, 기준원 K-IFRS 실무적용위원회 위원, K-IFRS 질의회신 연석회의 위원, 한공회 회계연구위원회 위원, 국가회계센터 공공기관회계결산자문위원회 위원, 거래소 코스닥기업심사위원회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회계기준위원회는 우리나라의 기업회계기준을 제정 및 개정하는 독립적인 민간 심의·의결기구로 위원장, 상임위원 및 7인의 비상임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