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시 신부 추모특집 - 추모의 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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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3-18 22:26 조회13,8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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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Tracy 신부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찬미 예수님! 멀리서나마 Tracy 신부님이 주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독일에서 김진민(69.경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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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 family of Fr. J. Tracy,
Our prayers and thoughts are with him to be resurrected in Heaven...
May Love and Peace be with his family left in this world...
Personally, I do remember his cheerful and broad smile for Sogang students almost all the time as the dean of administration in 70's…
휴스턴에서 김경익(73·경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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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소 지방에 있어서 추모미사에는 참석할 수 없지만 추모의 마음을 전합니다. 삼가 머리 숙여 고인 Norbert Tracy 신부님의 명복을 빕니다.
평소 인자하시고 자상하신 신부님의 영전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도 Norbert Tracy 신부님의 우아하고 품위있는 조용한 미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신부님의 자상한 인품 속에 성장한 서강 언덕을 거쳐 간 많은 제자들이 다시 신부님의 뜻을 조용히 실천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비록 신부님의 몸은 가셨지만 신부님이 서강의 제자들을 위해서 혼신을 바치신 숭고한 정신은 길이 길이 빛날 것입니다. 부디 하늘에 가셔서 이 땅위에서 못 누린 안식과 영광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전북대학교 독문학과 교수 제자 진상범(70·독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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