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 뉴욕동문회 - 결성 20주년 기념‘ 서강인의 밤’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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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병현 작성일06-12-26 16:46 조회12,1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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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뉴욕동문회-결성 2 0주년 기념‘서강인의 밤’개최
서강 뉴욕동문회(회장 김인섭 73·무역)는 지난 12월 9일 뉴욕에서 ‘2006 서강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총 3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이번 송년모임은 특별히 뉴욕동문회 결성 20주년을 자축하는 의미도 더해져 뉴욕지역 동문들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었다.
동문들 간에 반가운 대화를 나눈 후에는 서강대 총동문회에서 보내준 모교 홍보 동영상을 감상했다. 동문들은 대형 스크린에 채워진 모교의 변화·발전하는 역동적인 모습과 이에 상응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확인하면서 가슴 뿌듯하고 만족스러워 했다.
한편 지난 20여년 동안 뉴욕동문회를 가꾸어 온 역대 회장단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1대(1984-1985 ) 송진(64·경제) 회장부터 2대(1988-1989) 박영서(61·영문), 3대(1990-1993) 안병설(65·물리), 4대(1995-1997) 최도광(72·무역), 5대(1998-2002) 이규성(73·물리), 6대(2003-2005) 장상태(73·영문) 회장까지 감사패가 전달될 때마다 동문들은 오늘날의 뉴욕동문회가 있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은 회장단에 고마움의 마음을 담아 뜨거운 박수를 보내는 한편 이제 청년기에 접어든 뉴욕동문회의 미래를 위해 새롭게 마음을 다지기도 했다.
끝으로 20주년 기념 케익을 자르고 함께 나누며 서로의 안녕을 빌어주었다. 이번 행사를 위한 감사패 제작과 모교홍보물 준비에 애써주신 총동문회의 한남희(86·영문) 동문께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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