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혜(08 프문) 동문 노바렉스 이사 선임, 창업주 뒤이은 2세 경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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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12 16:36 조회33,1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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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렉스 창업주 권석형 대표이사의 딸 권수혜(08 프문) 동문이 노바렉스의 이사로 선임돼 경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권 동문은 9월부터 노바렉스의 상근이사로 일하고 있으며, 현재 담당업무는 기획감사다. 노바렉스 관계자는 "권수혜 이사는 최근 회사에 들어와 분위기와 업무를 파악하는 단계에 있다. 구체적 업무 내용은 향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권 동문은 졸업 후 제일기획 국내캠페인팀에서 재직했다. 이후 한국콜마 기획팀, 투자회사 캡스톤파트너스 기업협력팀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올해부터는 노바렉스의 이사로 업무를 시작하며 2세경영을 궤도에 올렸다. 한편 노바렉스는 2008년 설립돼 건강기능식품 위탁생산을 전문으로 한다. 시력개선 효능을 지닌 루테인지아잔틴 등이 주력제품이다. 현재 개별인정형 원료를 업계최다수준인 37종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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