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천(94 경영) 동문,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CFO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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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4-27 09:54 조회31,3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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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천(94 경영) 동문이 4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되었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로 알려진 유망기업으로 최근 국내 증권시장 코스피 상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르면 6월 상장예심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힌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전세계적 인기의 BTS를 키워낸만큼, 업계 빅3 기업을 뛰어넘는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인천(94 경영) 동문은 P&G에서 12년 동안 재무부문을 담당했고 2013년 먼디파마 한국법인에서 2년간 CFO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사모펀드(PEF) 업계에서 가장 선호하는 재무통으로 영실업, ADT캡스 등의 기업 재임 중 영업이익을 크게 호전시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빅히트는 엔터테인먼트는 전인천(94 경영) 동문의 영업에 대해, "상장사에 걸맞는 체질을 갖추기 위해 재무전문가인 전인천(94 경영) CFO를 선임하게 되었다" 고 밝혔습니다. 한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상장으로 시가총액 6조원의 공룡기업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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