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과 50주년 기념 2019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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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1-16 13:46 조회26,2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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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과 50주년 송년회가 12월 5일 오후 6시 서강대 곤자가컨벤션에서 열렸습니다.
“반세기를 넘어 빛나는 100년을 향해서”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 행사는 동문과 교수진 및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김광호(72 경영) 총동문회장과 정은상(81 사학) 부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와인과 총동문회 노트를 건네며 뜻깊은 행사를 후원했습니다.
김지혜(08 전자) 동문이 사회를 맡았고, 서강합창단은 오프닝 공연으로 흥을 돋웠습니다.
이희성(81 전자) 전자공학과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자공학과 기금 50억 원 모금이 원대한 목표입니다”라며 전자공학과 50주년 기념 발전기금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나아가 이 회장은 총동문회가 실시하는 소액 정기 후원금 사업도 알리며 “총동문회가 학교 발전을 위해 나서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광호 총동문회장은 “오늘은 전자공학과 동문 여러분이 반세기 동안 이룩한 성과에 대해 돌아보고 스스로를 축하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자리입니다”라며 “서강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온 여러분 자신과 동문 선후배를 아낌없이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축사했습니다.
박종구 총장의 동영상 축하 메시지에 이어 윤광석 전자공학과 학과장은 PPT로 학과 연혁 및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총동문회 부회장이자 전자공학과 50주년 행사 준비위원장인 김영록(87 전자) 교수는 “귀한 자리에 많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이후 박래홍, 황선영 명예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나아가 류영렬(77 전자), 정옥현(78 전자) 전임 전자공학과 동문회장에게 공로패를 건넸습니다.
안철(60 물리) 명예교수는 건배사를 통해 전자공학과의 건승을 기원했고, 마이크를 넘겨받은 강치우(69 전자) 전자공학과 1기 동문은 “후배들이 100년 뒤 전자공학과의 미래를 책임져주기 바랍니다”라고 건배 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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