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투로 소사 예수회 총장 신부 방한. 서강과의 만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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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9-09 09:48 조회17,4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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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로 소사 예수회 총장 신부가 아시아 지역 관구 순방을 위해 4박 5일 일정으로 방한했습니다. 7월 16일 모교를 방문해 이냐시오성당에서 동문, 재학생, 교수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서강과의 만남’ 행사를 가진 소사 총장 신부는 “예수회 학교가 좋은 학교라는 사실은 교육의 탁월성 그 자체가 아니라 졸업생들이 얼마나 인간적으로 탁월한가에 달려있다”라며 “남을 위한 사람이 되자는 아루페 전 총장 신부의 초대는 여전히 유효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서강과의 만남’에서는 임정빈(66 생명) 학교법인 이사, 임상우(78 사학) 모교 사학과 교수, 김형은(13 전자) 총학생회장이 발표자로 나서서 예수회 대학으로서의 서강 교육에 대해 의견을 전하고 질의했습니다. 행사 이후 기념 미사가 봉헌됐습니다. 미사 이후 마련된 사제관 방문 및 만찬에 김광호(72 경영) 총동문회장과 정명숙(83 불문), 이정민(85 사학) 부회장 및 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이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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