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동문회 ‘맛있는’ 봄 야유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7-04 14:52 조회20,93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뉴욕동문회(회장 78 경영 조광용)가 5월 4일 조지워싱턴 다리 아래에 위치한 로스 닥 공원에서 봄 야유회를 가졌습니다. 아침까지 비가 조금씩 오는 날씨여서 행사를 진행해야하나 중단해야하나 오락가락 했지만, 야유회 준비 진행요원들의 정성을 감안해 강행하기로 정했습니다. 다행히 오전 11시부터 날씨가 차츰 좋아지고 오후 1시 30분부터는 햇볕도 나서 일광욕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야유회는 곽인아(81 사학), 이흥경(81 정외), 박기영(86 경영) 동문이 봉사자로 헌신했고, 정재경(76 경제) 동문은 맛있는 밥과 반찬을 준비했습니다. 예년과 차별화되도록 ‘보다 고급지고 맛있게’라는 콘셉트로 준비한 덕분에 ‘Surf & Turf’ 바비큐 메뉴와 맛있는 반찬으로 즐거운 식사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디저트로 준비된 한과와 베트남 커피는 인기였습니다. 안병설(65 물리) 동문이 마련한 한과는 한국에서 비행기로 공수했고, 커피는 곽인아(81 사학) 동문이 선물한 먹거리였습니다.
날씨 탓에 예년보다 적은 인원이 참여해서 아쉬웠지만 무척 정겨운 시간이었습니다.
글|사진 뉴욕동문회 제공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