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대원 고투게더, 고령산과 마니산 오르며 새해 등산 박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3-29 09:04 조회16,69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언론대학원 동문회 등산모임 고투게더(회장 18기 김춘안)가 설 연휴 첫날인 2월 2일 경기도 양주에 자리한 고령산을 다녀왔습니다. 138회 정기 월례 등산모임으로 황금연휴도 거르지 않는 고투게더의 추진력이 빛난 시간이었습니다. 장욱진 미술관 주차장에서 모여 오전 10시 시작한 산행은 수리봉(520m)과 앵무봉(622m)을 거쳐 흔들다리가 있는 마장호수로 이어졌습니다. 하산 이후 삼송역에서 등갈비찜과 먹걸리로 뒤풀이했습니다.
한편, 고투게더 신년 첫 산행(137회)은 강화도 마니산이었습니다. 1월 5일 오전 10시 함허동천 야영장 주차장에 집결한 일행은 마니산 정상에 오른 뒤 참성단을 거쳐 하산했습니다.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좋아서 바다를 감상하며 마니산 능선을 오를 수 있었습니다. 임현(37기) 등산대장을 위시한 참석자들은 2019년 새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자고 기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