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동문회, 서로에게 선물 건네며 송구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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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2-26 09:04 조회16,4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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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광주·전남지역 서강동문가족 송년회가 12월 12일 오후 7시 라마다플라자호텔 연회장 4층에서 열렸습니다. 동문들끼리 서로 교환할 수 있는 선물을 마련해오는 게 회비 요건이었습니다. 동문과 동문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서로 덕담을 나눴습니다. 김대중(84 철학) 광주·전남 동문회장은 “동문 가족의 기쁜 일 슬픈 일들에 함께하며 1년을 보냈다”라며 “우리 동문회 전통에 따라 가족들과 함께 하는 행사로 동행해 주신 가족 여러분께 더욱 큰 감사를 드린다”라고 인사했습니다.
광주·전남 동문회는 1인당 1년에 10만원을 납부하는 연회비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신문‧ 방송업계 모임, 대학 교수 모임, 공공부문 재직 모임 등 다양한 동문 모임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90학번부터 2000년대 학번들을 대상으로 한 후배 동문들만의 자리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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