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외과 창과 45주년 행사, 조원명(77) 신임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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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1-07 09:29 조회16,5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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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학과 동문회(회장 77 박종수)가 10월 25일 오후 7시 개최됐습니다. 창과 45주년을 맞은 정외과는 ‘자랑스런 서강, 특별한 정외-새로운 45년의 재미와 의미 찾기’를 기치로 내걸고 모교 정문 옆 거구장 3층에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동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종구 총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선용(94) 동문이 1부 사회를 맡고 박광희(85) 동문이 2부 사회자로 나섰습니다. 행사를 통해 정외과 동문회 활동을 돌아보며 박종수(77) 정외과 동문회장이 인사말 했습니다. 김영수(75) 모교 정외과 교수는 은사 말씀을 남겼고 우병국(73) 동문은 1기 정외과 동문으로서 축사했습니다.
이어 ‘자랑스러운 서강정외인상’ 시상식이 거행됐습니다. 故이봉조(73) 전 통일부 차관, 정우탁(75) UNESCO 아태국제이해교육원장, 나소열(77)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윤대승(79) (주)투어벨싸일런스홀딩스 회장, 김환기(83) 세계일보 편집국장 등 자랑스러운 서강정외인 5명에게 총장 명의의 상패와 부상을 건넸습니다. 수상자 가운데 故이봉조 동문은 아들이 대리 수상했고, 윤대승 동문은 해외 출장 탓으로 불참했기에 딸이 대신 상을 받았습니다.
이어 향후 동문회 운영방안 토의 및 차기 운영진을 선출했습니다. 조원명(77) 국제교류증진협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고, 김정혜(83) 작가와 김연수(86) 국방대 교수가 부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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