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기기념사업회 잰걸음, 재단이사장 면담 · 정관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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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9-07 10:20 조회15,4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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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김의기 기념사업회 연내 발족을 목표로 한 준비위원회 활동이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계속 추진됐습니다. 김의기 기념사업회 준비위원회(위원장 78 화공 박종부)는 7월 5일과 8월 22일 두 차례 회의를 열어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1차 회의에서 서강민주동우회가 기념사업회 결성을 제안한 이유와 경과를 청취하고 △사단법인 기념사업회 설립 목적과 추진계획 △‘김의기 5월 걸상’ 설치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2차 회의에서는 기념사업회 정관 초안을 축조심의하며 △임원 구성·규모 △회원자격 △회비 △예·결산 △사무국 구성 방안 등을 검토했습니다. 또, SNS를 이용해 기념사업회 설립목적과 사업계획을 공개하고, 이에 관한 여러 의견을 수렴하기로 결정했다. 1차 회의에 12명, 2차 회의에 7명이 참석했습니다.
준비위는 또, 7월 10일 서강대 박문수 이사장과 염영섭 상임이사를 만나 (사)김의기 기념사업회 추진과정을 설명하고, 서강대 재단의 참여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학교조직에 지원팀을 구성해 이한열 기념사업회 발족을 도왔던 연세대학교 사례를 설명하며, 모교에 기념사업회 사무실 마련이 가능한지 상의했습니다. 준비위는 9월 안으로 박종구 총장을 예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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