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민주동우회 3~4월 감악산·수리산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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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5-04 10:31 조회15,2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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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민주동우회(회장 83 사회 임정태) 산우회가 3, 4월에 각각 경기도 감악산과 수리산에 올랐습니다. 150m 출렁다리로 유명한 감악산은 ‘경기 5악(岳)’답게 산세가 험하고 잔설 탓에 미끄러웠지만 675m 정상에서 바라본 임진강 구비, 개성의 송악산, 임꺽정봉(峰)은 장관이었습니다. 하산해서는 연천군에 귀농한 고원재(83 국문) 동문의 집을 방문해 모닥불까지 피우며 밤늦도록 왁자하게 뒤풀이했습니다. 일부는 근처 삼국시대 격전지 임진강변 절벽 위에 세운 고구려성 호로고루를 짬을 내 답사하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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