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과 동문회 신년회, 자동 이체로 발전기금 모금 독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3-26 13:41 조회19,45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화학과 동문회(회장 76 윤병욱) 2018 년 신년 인사회가 1월 13일(토) 낮 12시 모교 마태오관 9층에서 동문, 교수진, 마루 장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문승재(88) 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는 내빈 소개, 화학과 학과장 축사, 2017년 화학과 동문회 활동 보고, 화학과 발전 기금 현황 보고, 감사패 전달, 마루 장학금 수여식, 동문회장 인사, 신년 축하 케이크 커팅식과 건배 제의로 이어졌습니다. 이덕환 교수는 신년 덕담을 건넸습니다.
2017년 화학과 동문회 활동 보고를 통해 2017년 신년 인사회, 동문 모금으로 마련된 화학과 라운지 오픈식, 학부모 간담회, 화학과 학생회 임원들과의 간담회, 화학인의 날 행사 지원, 동문 멘토링, 소모임, 학번 모임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고 알렸습니다. 모든 활동이 담긴 동영상을 감상하며 의미 있게 보낸 지난해를 되돌아봤습니다.
임성일(82) 사무총장은 2017년 화학과 발전 기금 모금 활동을 재개한 덕분에 후배들을 위한 라운지를 설치할 수 있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임 사무총장은 “기금 모금을 위해 화학과 동문회 전용 계좌를 개설했다”라며 “월 1만원 자동이체를 통해 더 많은 동문들이 화학과 후배들을 위한 기금 모금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습니다. 2018 년 활동 계획으로 후배들을 위한 멘토링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는 포부도 덧붙였습니다.
이어 2017년에 발전 기금 모금에 크게 기여한 조현호(81), 조용수(82), 최종억(83) 동문에게 화학과 동문회 이름으로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이후 강규준(71) 동문의 뜻을 이어받아 화학과 창립 50주년 기념 기금으로 마련된 마루 장학금이 화학과 학부 및 대학원생 13명에게 수여됐습니다.
윤병욱(76) 화학과 동문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2017년에 이어 2018 년에도 화학과 동문회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신년 축하 케이크 커팅식과 건배 제의를 끝으로 1부 행사는 마무리됐습니다.
2부 행사는 조창열(82) 동문이 후원한 점심 식사를 즐기며 환담하는 가운데 이원선(02) 동문 사회로 학번별 소개와 인사가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올해를 화학과 동문회가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는 한해로 삼자고 기원하며 기념 촬영했습니다. 화학과 동문회는 모든 참석자에게 머그컵을 기념품으로 전달하며 신년 인사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