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동 30주년 자축, 회장에 임정태(83 사회)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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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2-21 13:55 조회15,2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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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민주동우회 신임회장에 임정태(83 사회) 동문이 선출됐습니다. 서민동은 12월 21일 저녁 학교 앞 거구장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겸 송년회를 열고 1987년 10월 창립한 ‘서민동 30주년 축하케이크’를 자르며 자축했습니다.
임기 2년의 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서민동 활동의 중심축을 90년대 학번으로 옮기는 다리 역할에 충실하겠다”라며 “임기 동안 ‘김의기 열사 추모사업회’ 결성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말했습니다. 새 집행부 부회장에는 최재영(90 경영), 이윤미(97 종교) 동문이, 사무국장에는 박영숙(84 사학) 동문이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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