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의 자랑’ 신입 세무사 동문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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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2-05 14:14 조회20,9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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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세무사회(회장 87 경제 김상문)가 신입회원 환영회 및 정기총회를 12월 4일 저녁 동문회관 11층 키노빈스에서 개최했습니다. 신입 회원인 이원식(07 컴퓨터), 김혜인(12 경영) 세무사를 비롯해 22명이 참석했습니다.
총회 이후 참석자들은 신촌 로터리 인근 동해횟집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홍합탕, 순두부, 도토리묵, 마늘종, 메추리알, 옥수수, 부침개를 기본 찬으로 즐긴 뒤에 방어와 광어회를 메인 음식으로 삼았습니다. 기름기가 많아서 고소한 방어 덕분에 마치 동해바다에 와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주종은 맥주와 소주 폭탄이었습니다.
세무사회 12월 모임은 1년의 마지막을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나이 들수록 사는 게 별 것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을 느꼈던 귀한 자리였습니다.
글 | 사진 정상헌(94 경제) 서강세무사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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