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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차 대의원총회, 재정안정․장학금 확대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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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8-28 09:36 조회20,2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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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차 총동문회 대의원 정기총회가 5월 29일 오후 7시 모교 마태오관 9층에서 열렸습니다. 이상웅(77 경영) 총동문회장이 질환 치료차 부득이하게 불참했기에 이의현(경영 31기) 총동문회 부회장이 총회 의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대의원 30명이 참석하고 104명은 위임장을 보내왔기에 안건 의결을 위한 대의원 총회 성원이 갖춰졌습니다. 이의현 의장은 개회 선언에 이어 “각자가 나라에 도움 되는 역할을 하면서, 학교 발전에도 애써주기 바란다”라고 인사했습니다.

 

의안 채택 및 심의 과정에서 ‘2016 회계년도 총동문회 사업 보고 및 결산 심의’, ‘2016 회계년도 동문장학회 사업보고 및 결산 심의’, ‘2017 회계년도 총동문회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2017 회계년도 동문장학회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이 차례로 통과했습니다. 조두현(85 경영) 감사는 총동문회 회계감사 결과 특이사항이 없었다고 감사 보고했습니다. 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은 배포한 자료집을 참고해 안건과 관련된 내용을 안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총동문회가 지난해 동문회관 임대보증금 반환충당금으로 2억 2500만원을 적립했고, 올해는 예상대로 3억 원을 적립할 수 있다면 총동문회 재정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다만 2018 년 이후 동문회관 임대 사업이 쉽지 않으리라 전망되는 만큼, 주변에 사무실 공간이 필요한 분들에게 적극 홍보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사무국장은 또, 재학생 371명에게 장학금 7억 원을 지원한 지난해 장학회 성과를 설명하고, 올해도 아낌없는 후배 사랑에 나서겠다고 보고했습니다.

 

안건과 관련해 작년 하반기 불거졌던 남양주 캠퍼스 사태와 재단개혁 요구 관련 사항에 대한 대의원들의 관심이 유독 높았습니다. 한충연(75 무역) 동문은 “남양주 캠퍼스가 안하는 사업으로 결론났다면, 동문들이 약정한 캠퍼스 건립 기금 342억 원은 어떻게 되는가”라고 문제 제기했습니다. 나아가 신현응(64 영문) 동문은 “비민주적인 거버넌스를 해결하지 않는 한 서강 발전의 미래는 어둡다”라며 “굉장히 어렵게 거버넌스 문제 제기를 했으니, 전체 졸업생 의견을 모아서 문제 제기를 지속해야 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인철(68 국문) 동문은 거버넌스에 대해 관심 갖자는 의견에 대해 “방식에 있어서는 신중하게 접근해주길 총동문회에 바란다”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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