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친 경영대 동문회(회장 72 경영 김광호)가 만찬간담회를 열어 친목과 단합을 다졌습니다. 김광호 경영대 동문회장은 5월 16일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회장 취임 이후 개최한 4차례 행사를 자축하는 한편, 도움 준 동문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만찬간담회에는 장종현(69 무역) 2대 회장부터 막내 홍윤기(95 경영) 동문에 이르기까지 30여명이 참석했고, 임원현(84 경영) 동문이 행사 사회를 맡았습니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고마운 동문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식사 대접하고자 마련한 자리다”라며 “간담회에 참석한 동문들은 경영대 동문회 보배로서 동문행사를 빛내주는 소중한 분들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차국진(72 무역), 정진행(75 무역), 이경로(76 경영), 이광구(76 경영), 류승우(78 경영) 동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돌아가며 건배사와 근황을 전하면서, 경영대 동문회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