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팀144명 참석 경영대동문회 샷건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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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6-05 10:32 조회23,6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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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완연했던 4월 15일 토요일 경영대 동문회(회장 72 경영 김광호) 주최 골프대회가 강원도 홍천군에 소재한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거행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동문회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한 18홀 전체 샷건 방식이었습니다.
김광호 경영대 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회 임원들의 독려에 힘입어 많은 동문(특히 84, 85, 86, 87, 90학번)이 동참해줬습니다. 사전에 참가 신청한 36팀 144명 동문이 한명도 빠짐없이 전원 참석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학교 측에서는 전준수(67 영문) 석좌교수를 비롯해 강호상(71 화학), 김길선(84 경영) 교수와 홍광헌(82 경영) 경영대학장이 참석했습니다.
좋은 날씨에 즐거운 동문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덕분에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경기시작 1시간 30분전에 전원 도착했습니다. 이들의 표정은 밝고 즐거웠으나 샷은 날카롭고 정교했습니다. 0.8m 차이로 홀인원을 놓친 김용우(79, 니어리스트상) 동문, 샷 이글을 아깝게 놓친 조호연(90) 동문, 프로선수라 해도 손색없을 270m 드라이버 비거리를 보여준 이병곤(87, 롱기스트상) 동문의 샷이 인상 깊었습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산정한 이번 대회 우승과 메달리스트는 73타를 기록한 김상남(84) 동문에게 돌아갔습니다. 또, 학번별로 4명씩 선수를 사전에 선정해 대결한 학번별 대항에서는 3명의 싱글플레이어가 선수로 참석한 84학번이 우승했습니다.
김광호 경영대 동문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저녁 만찬은 동문 26명이 협찬한 엄청난 물품 덕분에 더욱 풍성한 시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모두가 기대한 LG 트롬 스타일러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이일장(72) 동문에게 돌아갔으며, VIP 건강검진권, 공기청정기, 고급청소기, 공진단 등 푸짐한 상품과 선물은 복 많은 참석자들에게 차례로 돌아갔습니다. 행사 이후 동문들은 “서강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고 좋은 동문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평하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행사가 되어 동문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경영대 동문회는 앞으로도 행사 개최와 SNS 연락을 통해 동문끼리는 물론, 학교와도 지속적인 소통이 이뤄지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광호 경영대 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회 임원들의 독려에 힘입어 많은 동문(특히 84, 85, 86, 87, 90학번)이 동참해줬습니다. 사전에 참가 신청한 36팀 144명 동문이 한명도 빠짐없이 전원 참석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학교 측에서는 전준수(67 영문) 석좌교수를 비롯해 강호상(71 화학), 김길선(84 경영) 교수와 홍광헌(82 경영) 경영대학장이 참석했습니다.
좋은 날씨에 즐거운 동문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덕분에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경기시작 1시간 30분전에 전원 도착했습니다. 이들의 표정은 밝고 즐거웠으나 샷은 날카롭고 정교했습니다. 0.8m 차이로 홀인원을 놓친 김용우(79, 니어리스트상) 동문, 샷 이글을 아깝게 놓친 조호연(90) 동문, 프로선수라 해도 손색없을 270m 드라이버 비거리를 보여준 이병곤(87, 롱기스트상) 동문의 샷이 인상 깊었습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산정한 이번 대회 우승과 메달리스트는 73타를 기록한 김상남(84) 동문에게 돌아갔습니다. 또, 학번별로 4명씩 선수를 사전에 선정해 대결한 학번별 대항에서는 3명의 싱글플레이어가 선수로 참석한 84학번이 우승했습니다.
김광호 경영대 동문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저녁 만찬은 동문 26명이 협찬한 엄청난 물품 덕분에 더욱 풍성한 시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모두가 기대한 LG 트롬 스타일러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이일장(72) 동문에게 돌아갔으며, VIP 건강검진권, 공기청정기, 고급청소기, 공진단 등 푸짐한 상품과 선물은 복 많은 참석자들에게 차례로 돌아갔습니다. 행사 이후 동문들은 “서강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고 좋은 동문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평하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행사가 되어 동문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경영대 동문회는 앞으로도 행사 개최와 SNS 연락을 통해 동문끼리는 물론, 학교와도 지속적인 소통이 이뤄지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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