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동문회, 진수성찬 즐기며 봄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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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6-29 17:22 조회19,2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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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동문회(회장 78 경영 조광용)가 5월 6일 봄 야유회 및 운동회를 가졌다. 조지워싱턴 다리 아래에 위치한 로스 닥 공원에서 개최한 행사에는 동문 25명이 모여서 즐거운 식사를 나누고 열띤 운동 경기에 참여했다. 전날까지 계속 비 오고 추웠지만, 야유회 당일은 햇살이 방긋 웃는 야외 활동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였다. 그래서인지 모처럼 61학번 박영서(영문), 이병필(경제), 정단리(영문) 선배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후배들을 격려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아주 오랜만에 참석한 김대식(75 신방), 유동일(86 화공) 동문도 자리를 빛냈다.
김영식(75 영문), 이흥경(81 정외) 동문이 선보인 바비큐 요리에 동문들의 손과 입은 차츰 바빠졌다. 삼겹살, 갈비, 조개, 새우구이는 그야말로 꿀맛이었다. 이명수(79 영문) 전임 회장의 부인이 마련한 잡곡밥을 맛본 동문들은 저마다 감탄사를 연발했다. 맛있는 던킨 커피와 귤을 갖고 온 동문도 있었다. 따뜻한 시금치 콩나물국과 다양한 반찬은 풀코스로 준비된 진수성찬이었다.
식사를 마치고 피구와 발야구 경기에 나섰다. 짝수학번과 홀수학번 팀으로 나눠 승부욕에 불타는 게임을 벌인 결과 피구와 발야구 모두 짝수학번이 이겼다. 홀수학번들은 야유회 후원금으로 180달러를 내는 한편, 청소와 행사 마무리를 벌칙으로 담당했다. 학창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온 몸을 불사른 경기였기에, 참석자들은 모두 흐뭇해했다.
이번 행사 준비에 힘써준 정중화(80 정외), 이흥경(81 정외), 곽정아(82 영문), 박기영(86 경영) 동문에게 특별히 감사드린다. 또, 행사비용을 후원한 박주성(66 무역), 조광용(78 경영) 동문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글·사진 뉴욕동문회 제공
김영식(75 영문), 이흥경(81 정외) 동문이 선보인 바비큐 요리에 동문들의 손과 입은 차츰 바빠졌다. 삼겹살, 갈비, 조개, 새우구이는 그야말로 꿀맛이었다. 이명수(79 영문) 전임 회장의 부인이 마련한 잡곡밥을 맛본 동문들은 저마다 감탄사를 연발했다. 맛있는 던킨 커피와 귤을 갖고 온 동문도 있었다. 따뜻한 시금치 콩나물국과 다양한 반찬은 풀코스로 준비된 진수성찬이었다.
식사를 마치고 피구와 발야구 경기에 나섰다. 짝수학번과 홀수학번 팀으로 나눠 승부욕에 불타는 게임을 벌인 결과 피구와 발야구 모두 짝수학번이 이겼다. 홀수학번들은 야유회 후원금으로 180달러를 내는 한편, 청소와 행사 마무리를 벌칙으로 담당했다. 학창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온 몸을 불사른 경기였기에, 참석자들은 모두 흐뭇해했다.
이번 행사 준비에 힘써준 정중화(80 정외), 이흥경(81 정외), 곽정아(82 영문), 박기영(86 경영) 동문에게 특별히 감사드린다. 또, 행사비용을 후원한 박주성(66 무역), 조광용(78 경영) 동문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글·사진 뉴욕동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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