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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마포를 넘어 판교로, 서강 미래를 전망하다-“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 송태경(77 전자)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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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7-15 17:36 조회2,2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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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를 넘어 판교로, 서강 미래를 전망하다 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

송태경(77 전자) 동문

 

 

  서강대학교는 2021년 모교 발전의 동력을 새로이 점검하고 '서강 비전 2030’ 이라는 이름으로 미래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 왔다. 특히 산학협력, 연구중심 대학원, 국제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제2의 건학에 버금가는 개혁을 실시하며 국제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유의미한 결과를 창출하기도 했다.

  

그 중심에는 교학부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외부총장을 맡고 있는 송태경(77 전자) 동문이 있다. 송태경 동문은 모교 전자공학과 교수에 재직하면서 주요 보직을 거치며, 서강의 변화를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이끌어 왔다. 그에게 현재까지의 모교의 발전을 위한 노력들의 결실과, 앞으로 전개될 서강의 미래와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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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있는 송태경(77 전자) 부총장
 

 

Q1. 부총장님, 모교의 발전에 관심을 갖고 인터뷰를 읽어 보실 동문들에게, 인사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서강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외부총장 송태경 교수입니다. 이렇게 지면으로라도 다시 한번 서강 가족 분들께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지난 2월 29일에 정년퇴직을 하면서 명예교수이자 연구석학교수로서 (비전임)교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대외부총장 업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정년을 맞으면서 돌이켜 보니 동문이자 교수로서 그리고 다양한 보직 교수로서 재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지난 2021년 2월 1일 심종혁 총장님 취임과 함께 교학부총장으로서 총장님을 보좌하며 ‘서강대학교 비전2030 발전계획’의 수립과 실행에 참여한 것이었습니다. 지난 해 11월 29일에 개최한 ‘비전2030 성과보고 및 감사의 밤’ 행사에서 보고드린 것과 같이 ‘서강 비전2030’의 성과목표는 크게 두가지로 요약됩니다. 즉,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전문성과 창의적 융합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명문대학’과, ‘첨단 연구, 신산업 및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하며 대학의 발전재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기업가적 글로벌 강소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입니다. 


  교학부총장으로서는 이러한 성과들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 및 세부 계획, 그리고 핵심 프로젝트들을 기획하였는데, 거기엔 추가적인 재원 확보와 함께 학생창의연구관 및 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와 같은 새로운 교육·연구·창업 혁신 시설의 건립이 필수적이었습니다. 이후 제가 대외부총장 직을 맡게 되면서 총장님과 함께 그 책임을 맡게 되었는데, 다행히 많은 서강 가족 분들과 서강을 아끼는 여러 기업 및 기관들의 협조와 도움으로 대부분 순조롭게 추진되어 왔습니다. 

 

이제까지 도움을 주신 총동문회와 서강 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Q2. 지난 2021년 ‘서강 비전 2030’을 선포하셨습니다. 여기에는 ▲서강 가치 ▲학부 교육 ▲대학원 교육 ▲연구 ▲산학연협력 ▲국제화 ▲행정 등 7대 영역별 목표가 있었고, 핵심전략별 추진 과제를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그 결과가 어땠는지 공유해 주시겠습니까?


  앞서 말씀드린 ‘서강 비전2030’이 추구하는 두가지 성과 목표 중 ‘국내 최고의 교육명문대학’으로 거듭나는 목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는 구체적으로 AI·SW 기반의 창의적 융합역량이 뛰어나고 미래 첨단산업의 전문성을 갖춘 미래혁신 리더를 배출하는 특별한 대학으로 국내외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는 것을 지향합니다. 이를 위해 2022년부터 모든 입학생들이 필수교양으로 ‘기초인공지능 프로그래밍’ 교과목을 이수하고, 모든 학과마다 해당 전공에 특화된 AI 또는 데이터사이언스 관련 교과목이 확충되고 있으며, 졸업 전에 ‘AI융합 캡스톤 디자인”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을 뒷받침하고자 2021년부터 각 학과 별로 AI를 전공한 신임교원들을 임용하였고, AI학과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등 첨단학과들과 ‘소프트웨어 융합대학’을 신설하였습니다. 


  특히 2024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기존의 강의중심의 passive learning’에서 ‘학생들의 자발적 연구·탐구 활동과 창작·창업 활동 기반의 active learning’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연관되어 올해 국내 최초로 설립한 학부연구소에서는 이미 많은 학부생들이 도전적인 프로젝트와 창업을 위한 연구 및 기술개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을 전용 시설로써 ‘학생창의연구관’의 건립 활동이 이번 달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인문학기반’, ‘SCIENCE기반’, ‘AI기반’ 자유전공학부를 신설되었습니다. 이는 타대학과 같이 전공선택의 자유만을 보장하는 자유전공학부가 아닌 인문학, SCIENCE, AI에 대한 기본 커리큘럼을 통해 해당 분야의 소양을 쌓고, 그 위에 본인이 선택한 전공 소양을 쌓아갈 수 있는 서강만의 차별화된 자유전공학부입니다. 


  이와 같이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혁신전략 수립을 통해 ‘2023년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혁신전략 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하였으며, 24년 상반기에만 ‘2단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정부지원금: 110억원)’, ‘반도체특성화대학(정부지원금: 149억원)’,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정부지원금: 90억원)’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한편 대학원은 국내 최초의 ‘메타버스전문대학원’과 ‘AI융합대학원’ 설립, 다양한 ‘고급 실무전문가 양성과정(EIC)’ 신설, 그리고 일반대학원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하여 4년 전 60% 대에 머물던 대학원 충원율이 23-24년 기준 100%에 근접할 정도로 상승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대학원 정원을 증원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입니다. 


Q3. 올해 상반기, 모교가 경기 성남시와 시스템반도체 및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는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하반기부터 예정된 ‘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 그 운영 계획과 기대 효과를 설명 부탁드립니다.


  현재 이 캠퍼스의 영어 명칭은 ‘Sogang Digital Innovation Campus (SDIC), Pankyo’입니다. SDIC는 이미 22년에 수주한 정부지원사업인 LINC3.0 사업(6년간 총 240억원 규모), 학부연구소 및 학생창의연구관 건립 등 핵심 프로젝트들을 연계하고, 더불어 서강의 공간적, 규모적 그리고 역량적 제한 요인들을 극복함으로써 ‘서강 비전2030’의 두 번째 성과목표인 ‘기업가적 글로벌 강소대학’으로의 도약을 달성하기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SDIC는 판교에 새로 조성된 제2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소재 위든타워에 확보한 연면적 약 3,500평 공간을 임대료 없이 무상으로 사용하며, 24년 9월부터 운영될 예정입니다. SDIC는 한 마디로 우리나라 최고의 혁신산업단지인 판교에 설립되는 현장형 지·산·학·관 협력 캠퍼스로서, ‘혁신 스타트업 육성’, ‘수요자 중심 혁신 R&D 인재 양성’, 그리고 ‘현장형 산학협력 연구’ 활동을 주된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먼저 SDIC에서는 서강 동문이 운영하는 벤처캐피털 및 엑셀러레이터 기관들로 구성되는 전문적인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이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입니다. 이와 더불어 관련 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의 전문성과 실적을 가지고 있는 GDIN과 협력하여 ‘글로벌 디지털 스타트업 허브’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외국의 예비창업자나 스타트업의 국내 유치 활동과 국내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미국과 유럽의 명문 대학과의 공동 창업보육 및 첨단 산학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별적인 스타트업 육성 계획은 학교 발전재원의 확충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입니다. 


  SDIC에서의 ‘수요자 중심 혁신 R&D 인재 양성’ 활동은 우선 AI 반도체 등 시스템반도체 설계전문가 양성 교육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일 년간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성남시, 그리고 세계 최고의 첨단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기업인 미국의 시놉시스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준비를 기반으로 국내 시스템반도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재직자 교육, 신진인력 양성 및 외국인 교육과정을 오는 가을 학기 중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기술경영 등 다양한 수요기반 현장형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계획이 수립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SDIC는 판교 권역의 첨단기업들과의 연구센터 운영 등을 통하여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 연구역량을 혁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학 본부는 SDIC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그 공간을 활용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강 가족 분들을 위하여 이번 8월 중에 SDIC를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추후 총동문회를 통하여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4. 최근의 대외평가기관의 모교 평가에 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부총장님은 교학부총장을 역임하시고 또 대외부총장의 업무를 수행하고 계셔서 누구보다 모교 발전을 위한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심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대외평가기관의 평가 결과에 따르면 모교의 순위가 내려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동문들이 이에 대해서 많이 염려하고 있는데,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또 절대적으로 동문들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은 무엇일까요?


  모교는 지난해부터 대외 대학평가 대응 TFT를 구성하였습니다. TFT에서는 대외 대학평가 지표와 본교의 현황을 분석하여 구체적인 액션 플랜을 수립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각 지표별 성과 제고를 위한 부서별 업무 추진 및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교육 여건, 창업, 국제화,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단기적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지표들을 검토하여 개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대학평가에서 교원의 연구실적에 대한 평가 비중이 높은 만큼, 연구역량 강화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구업적이 우수한 교수님들을 지원하기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하고, 연구우수 교원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지원도 포함됩니다. 최근에는 본부뿐 아니라 각 단과대학 차원에서도 연구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여, 전교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편, 기존의 대학평가 지표 외에도 지속가능발전, 공동체 기여 등 특화된 평가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는 서강의 가치와도 더욱 부합하는 것으로, 관련 평가에 대한 대응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강 가족 여러분께서 학교의 대외적 위상에 관해 가져주시는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학교는 각 대학 평가에서의 순위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QS 세계대학평가의 항목 중 학계 평판도, 고용주 평판도 등의 지표는 전체 비중의 45%를 차지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 지표들은 모두 설문조사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읽어주시는 서강 가족 분들께서 모교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을 설문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Q5. 최근 모교에서 동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감사 음악회 행사, 공식 유튜브의 ‘서강학개론’ 등 색다른 콘텐츠를 통해 동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고, 동문들의 호응 역시 높습니다. 이렇게 동문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파격적인 시도를 통해, 동문이자 학교 보직자로서 동문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있다면?


  입학과 졸업의 시기는 모두 달라도, 학교를 떠나는 순간 “서강 동문”이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는 서강 가족 여러분이 있기에 오늘의 서강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교를 찾아올 수 있는 혹은 기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지난 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하여 기부자와 서강 가족 분들을 메리홀로 초청하여 처음으로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모교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서강 가족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음악회에 많은 분들이 모교를 찾아주셔서 무척 기뻤습니다. 녹음이 짙어지는 서강 캠퍼스에서 서강 가족들과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또 지난해 12월에 런칭한 온라인 숏강의 “서강학개론(SOGANG101)”은 대중이 궁금해하는 이슈에 대한 연구 내용이나 지식을 공유하는 짧은 강의 콘텐츠입니다. 고전부터 AI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 “서강학개론(SOGANG101)”은 모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여 더 많은 동문분들이 서강에서의 기억을 되새기고 추억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8편을 업로드한 서강학개론은 보다 다양한 주제로 지속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Q6. 많은 서강 가족 분들이 졸업한 후에도 서강을 걱정하고, 항상 서강이 잘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앞서 답변해 주신 내용 외에 마지막으로 부총장님께서 서강 가족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앞선 질문들에 대한 답글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심종혁 총장님 취임 후 ‘서강대학교 비전2030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나름대로는 그 발전계획에 따른 주요 과제들과 핵심 프로젝트들을 최선을 다해 추진하여 왔습니다. 조심스럽지만, 서강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엿볼 수 있는 성과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과거 한국대학의 새 지평을 열었던 특별한 대학으로서 평판을 회복하고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서강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서강 가족 분들의 애정 어린 조언과 변함없는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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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 송태경 부총장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서강 가족들과 소통하며 노력하고 있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다.”

-헤르만 헤세, 데미안


  '서강의 아프락사스'는 어디인가? 송태경 동문은 서강 가족들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한다. 세상은 어제와 오늘이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 서강은 이제, 정적인 서강 프레임이 우리의 한계의 원인이었음을 인정하고 어제와 다른, 어제보다 더 나은 서강이 되기 위해 방향을 모색하며 적극적으로 역동하고 있다. 송태경 동문은 기존 서강의 세계를 깨고, 서강 가족에게 ‘서강의 아프락사스’가 어디인지 묻고 방향을 제안한다. 그가 가리키는 방향은 결국 서강 가족의 통합을 이끌고, 서강을 나은 방향으로 주도하는 성과를 보여 왔다. 송태경 동문의 멈추지 않는 도전이 서강에게 마포를 넘어 새로운 세계를 열고, 다시 한 번 비상하며 모든 서강 가족들이 전성기를 맞이하여 서강의 자랑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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