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용(77 정외) 동문, 7대 서재필 언론인상 수상자로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24 17:30 조회9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
지난 23일, 송재 서재필 기념사업회는 7대 *서재필 언론인상 수상자로 성한용(77 정외) 한겨레 선임기자를 선정했습니다. 서재필 언론인상 수상자 선정위원회는 성 선임기자가 신뢰받는 보도와 균형 잡힌 논설로 언론인의 품위와 윤리를 지켜온 점, 칼럼 수백 편을 통해 보수와 진보, 여와 야를 가리지 않고 날카로운 비판해온 점을 높이 평가하여 선정했음을 밝혔습니다.
성한용 동문은 모교 정치외교학과를 77학번으로 입학했습니다. 서울신문 사회부를 거쳐, 한겨레신문에서 정치부 차장, 민권사회2부장, 사회부장, 2003년 정치부장, 2009년 편집국장, 2011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 2017년 검찰총장추천위원과 검찰개혁위원, 2021년 국회국민통합위원 등을 거쳐 왔습니다. 현재 한겨레신문 정치부 선임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미 정년을 지났으나 정치 보도의 최일선에서 현역으로 뛰며, 여전히 기자로서의 열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재필 언론인상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독립신문을 창간한 송재 서재필 선생의 자주 자강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8 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내년 1월 7일 오전 11시 광주 빛고을 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 날은 서재필 선생 탄생 161주년일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