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15 경영) 동문, 의료 인공지능 개발 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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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4-17 15:08 조회24,3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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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서울아산병원 주관으로 3개월에 걸쳐 실시한 HeLP Challenge 2019(의료 인공지능 개발 콘테스트 2019)에서 김태우(15 경영) 동문이 속한 'Goldenpass'팀이 최우수상을 거머쥐었습니다. 김태우(15 경영) 동문은 비전공분야의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임파절 병리 슬라이드를 학습해 유방암 전이 여부를 약 89% 정확도로 판독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하며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빅테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의료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응급상황 전신 CT검사 결과 외상 부위 검출', '호흡수, 맥박수 등 생체신호로 신생아중환자실 응급상황 예측', '임파절 병리조직 슬라이드를 이용한 유방암 전이 판별', '심장 CT검사 결과 바탕 심장판막질환자 구별' 등 총 4개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각 주제별로 10~11개 팀이 참가하였습니다.
보건복지부의 '헬스케어 인공지능 학습 플랫폼(HeLP)'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태우(15 경영) 동문 이하 2명의 Goldenpass팀 멤버들은 17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시상식을 통해 수상결과를 확인하였습니다. 분야를 넘나드는 자기개발로 서강의 이름을 빛낸 김태우(15 경영)의 도전이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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