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평(97 사회) 동문 저서『아몬드』, 2020년 올해의 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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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04 15:48 조회21,8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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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평(97 사회) 동문의 저서 『아몬드』가 국립중앙도서관이 발표한 공공도서관 인기대출순위 중 문학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 12월 30일 한 해 동안의 공공도서관 인기대출도서와 대출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2020년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문학 분야 도서는 손 동문의『아몬드』였다. 이는 JTBC <인더숲 bts편> 에서 방탄소년단이 읽고 있는 책으로 방영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이 도서를 가장 많이 대출한 이용자층은 40대 여성이었고 이어 30대, 20대 여성, 40대 남성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순위발표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전국 1,180개 공공도서관 데이터를 수집·제공하는 ‘도서관 정보나루(data4library.kr)’의 대출데이터 58,238,593건을 분석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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