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진(13 화학) 피스오브무드 대표, 창업팀 33대 1의 경쟁률 뚫고 '디데이 캠퍼스 리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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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08 15:27 조회19,3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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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13 화학) 피스오브무드 대표가 11월 8일 금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디데이 캠퍼스 리그'에서 금융위원장상(대상)을 수상했다. 디데이 캠퍼스 리그는 은행권 창업재단 디캠프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창업자 대상 데모데이다. 금융위원회, 서울산업진흥원, 한국성장금융, 신용보증기금, 서강대, 이화여대, 연세대, 홍익대가 공동주최하며 우승팀에는 선릉 디캠프와 마포 프론트원의 최우선 입주기회, 최대 1억원의 투자 검토 기회, 총 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디데이에서는 33:1의 경쟁률을 뚫고 총 9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박 대표의 프로젝트 기반 챌린지 커뮤니티인 넘블은 그 중에서도 대상을 차지했다.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한 박 대표는 "프로젝트는 혼자 진행하기 어렵고 팀원모집도 어렵다. 교육없이 스스로 학습하고 경쟁하며 결과물이 누적되는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넘블을 기획했다. 취업부터 이직, 부업, 창업 챌린지를 열어 IT실무자들이 전 생애에 걸쳐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수상소감으로 "우리 아이템이 성장성이 있다고 판단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 넘블 서비스 이용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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