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대학원 총동문회, 총회 겸 송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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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2-06 12:03 조회5,3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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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대학원 총동문회는 1997학년도에 개원한 이후 약 1,300여명의 동문들로 구성되었으며 동문들은 정보산업과 관련된 정부, 공사기업체, 금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제15대 동문회는 2023년에 크게 총 7건의 행사를 개최하였다. 제1회 정보통신인의 만남 행사를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또한 제1회 IT 특수대학원 연합 행사를 개최하여 서강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의 IT 특수대학원에서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행사를 통해 파생된 소모임과 지역단위 비정기적 모임이 이후 50회 넘게 성사되었다. 이외에도 동문 바베큐 파티, 총회 겸 송년회, 150명 규모의 IT 특수대학원 연합 행사, 제62회, 제63회 학위수여식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정보통신대학원 총동문회(회장 60기 윤혜민)는 11월 30일 모교 곤자가컨벤션에서 총회 겸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에는 정화민 교수, 윤석빈 교수 등 교수진과 정성실 제27대 원우회장 등을 포함하여 총 5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동문들 간의 교류의 장으로, 2023년 제15대 동문회에서 진행한 다양한 행사를 포함한 성과에 대해 소개, 공헌상과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 한 해의 예산내역 공유, 2024년 운영안 공유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공헌상과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이 올해부터 새로 도입되었다. 공헌상은 동문회를 운영하는데 조언과 아낌없는 후원을 해준 동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2023년 제1회 공헌상은 60기 김주혁 동문이 수상하였다.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동문 중 각자의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이룬 동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23기 정화민 동문이 수상하였다. 2024년부터는 동문들의 추천을 받아 수상자를 공정하게 선정하여 동문회의 전통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어지는 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의 예산 내역과 2024년 동문회 운영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문들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며, 여러 기수의 동문들이 모여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향후 적극적인 동문회 행사 참여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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